[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JYJ 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SNS를 통해 스트레칭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하나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 만에 #운동 시작했는데 시크릿 다이어트 왜 이제 시작했는지 몰라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운동 중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하나 씨는 바닥에 앉아 다리를 양옆으로 뻗어 근육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발레리나처럼 유연한 그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박유천은 지난해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다.


kjy@sportsseoul.com


사진 | 황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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