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치어리더 이나경이 병영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이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세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병영 매거진을 표지를 장식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경은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로 청순한 매력도 드러냈다. 이나경은 스포티한 의상으로 액티브한 느낌을 자아냈다. 많은 스포츠 팬들을 매료시킨 인기 치어리더답게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나경이 장식한 잡지는 장병들을 위해 발행되는 것으로 그동안 그룹 EXID 정화, 베스티 해령, 헬로비너스 나라 등이 표지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나경은 지난달 방송인 유재석과 비타민 음료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나경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GS칼텍스, 두산베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프로배구와 프로야구계를 종횡무진하는 그는 '두산의 신민아', '두산의 보니하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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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나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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