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독보적인 고급진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중 옆모습이 세상 고급진 멤버 미나'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미나의 옆모습을 모아놨다.





포니테일부터 단발. 긴 생머리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한 미나의 모습이 소개된 가운데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건 무결점 옆모습과 독보적인 분위기였다. 작고 갸름한 얼굴에 길게 뻗은 코 라인, 적당히 볼륨감 있는 이마까지 아이돌 옆모습 톱 클래스로 뽑힐 만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덕분에 트와이스 내 귀족미가 넘치는 멤버로 꼽히는 미나는 실제 금수저로도 유명하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미국과 일본 이중 국적을 갖고 있으며 아버지는 오사카 대학 의학부 소속 병원 교수로, 오빠는 야마구치 공대 미식축구부 선수로 활동 중이다.
미나 역시 데뷔 전 명문고로 알려진 일본 오바야시 성심여자학원에서 11년간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계 명문 여학교인 성심여자학원은 높은 학비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 집안만큼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는 미나에 팬들은 "아이돌 중 제일 '부내' 풍기는 듯", "옆모습인들 앞모습인들 미나인데 뭔들 안 예쁠까", "눈도 너무 맑아서 한 번 보면 빠지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달 27일 트와이스 데뷔 800일을 맞아 '장기기증 희망등록증'을 만들며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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