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한국 시간)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사랑한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한은 여동생 알리 로한과 만개한 하얀 꽃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로한만큼이나 동생의 미모도 출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 모두 환하게 웃어 보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로한은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다. 그는 지난해 10월 한국인 A 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최근에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하비 웨인스타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린제이 로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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