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손나은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유튜버 릴리세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나은인 줄 알았다가 깜짝 놀랐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그는 머리카락 뒤로 숨는 버릇과 말투 등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으며, 영상 말미에는 '저는 손나은과 달리 말이 많고 똘기 충만하답니다'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20일 현재 50만 건이 넘는 조회수와 2천300여 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릴리세은은 성대모사와 일상 등 다양한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며 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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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채널 '릴리세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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