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JYP엔터테인먼트 첫 일본인 연습생이었던 미나미 리호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95년생 미모 수준'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의 주인공은 일본 배우 미나미 리호로 JYP에서 가수를 준비했던 연습생 출신이다.


연습생 시절 이미 팬들 사이에서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까지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평소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선 청순함과 깜찍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리호는 JYP 연습생 시절 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모모, 사나 등과 함께 연습하며 우정을 쌓았고, 연기의 꿈이 생겨 일본으로 돌아가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여성의 비키니나 세미 누드를 찍는 영상물 또는 사진집을 가리키는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로도 활동했다고.


최근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 지코의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10월엔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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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미나미 리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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