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오윤아가 란제리 모델로 깜짝 변신해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이 직접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 '오레이디(Oh Lady)'의 제품 홍보 차 직접 란제리 모델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얇고 긴 팔다리에 볼륨감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론칭 현장에서 "예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던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입었을 때 당당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서 윤이나 역을 맡아 배우 이종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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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오레이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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