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맨 오지헌의 세 딸이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지헌 딸들의 근황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헌의 세 딸 희엘, 유엘, 벧엘 양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키가 186cm인 아버지 오지헌을 닮아 또래들보다 비교적 큰 키도 자랑했다.


오지헌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아내의 사진도 몇 차례 공개된 바 있는데, 딸들의 외모는 오지헌보다 아내를 더 닮은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내 분 미모가 너무 아름다워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오지헌은 2008년 1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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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오지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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