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사랑니 발치를 두고 설왕설래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랑니 발치를 앞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폭풍 양치를 하며 사랑니 발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려 노력했다. 하지만 치과라는 곳에 대한 무서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사랑니 발치를 경험한 이와 경험하지 않은 이의 설왕설래도 이어졌다.


박나래는 "평소 음주를 많이 하면 마취가 잘 안 돼 더 아프다"는 속설을 전하기도 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