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8_문희경 사진자료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문희경이 SBS ‘착한 마녀전’(윤영미 극본, 오세강 연출)에 캐스팅됐다.

문희경은 극중 송우진(류수영 분)의 엄마 김공주 역을 맡아 귀엽고 애교 많은 주부 역을 선보이게 된다.

‘착한 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여성이 못된 성격의 쌍둥이 동생의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아내의 유혹’ ‘내마음 반짝반짝’ 등을 연출한 오세강 PD가 메가폰을 잡고 ‘미녀의 탄생’ ’잘키운 딸 하나’ ‘태양의 신부’ 등의 윤영미 작가가 집필해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ggroll@sportsseoul.com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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