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대만 머슬퀸' 제시카가 화제다.


동남아 지역의 온라인 매체 '바이럴 포리얼'은 3일(이하 한국시간) 대만의 피트니스 여신 제시카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2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현재는 피트니스 모델 및 관련된 사업의 CEO로 일하고 있다.


또한 제시카는 여성 운동복을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웨이트를 하는 여성 크루들을 모집해 운동 영상 및 노하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대만에 여성 웨이트 운동을 알리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제시카는 현지에서 개최된 피트니스 대회를 통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운동을 시작한 2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작고 볼품없던 몸에 볼륨감이 생겨났고 나 역시 자신감이 생겨 일상생활이 달라진 정도"라며 운동의 효과를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도전 중이며 최근엔 레이싱 모델로 변신해 그리드에 서기도 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제시카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