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생일을 맞아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설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생일자 설현입니다.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APPY SEOLHYUN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설현은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흰티를 입고 있다. 특히 시스루 사이로 몸매가 살짝 비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생일 인증샷이다", "설현 진짜 예쁘다"와 같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이제 24세가 된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안시성'에서 백하 역을 맡아 조인성, 박성웅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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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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