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연말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 풀어요. 우리 쏘스케들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은 지난달 12월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 대기실 복도다. 김유정은 다소곳한 자세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올해 20세로 성인이 된 김유정은 보랏빛 드레스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가슴이 살짝 파인 드레스로 아역배우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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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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