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엠블랙 지오,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 초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최예슬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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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제이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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