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이준과 정소민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동안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방금 열애설을 확인했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정소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연예인과 매니저로서 실제 연인 같은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경기도 포천의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정소민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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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프레인TPC 제공,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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