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섹시 아이콘' 현아 옆에서 꿀리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한 그룹이 있어 화제다.


우주소녀는 지난달 3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현아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직후 인증샷이었다.


각선미가 돋보였다. 컬러풀한 글귀가 새겨진 의상을 입은 현아 옆에 자리한 우주소녀는 각각 흰색 티셔츠에 짧은 청팬츠로 섹시하면서도 매끈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13인조 그룹답게 멤버 한 명 한 명이 다 개성 넘쳤다. 대 선배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유쾌한 포즈로 연말을 장식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내년에 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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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우주소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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