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정인영 전 KBS N스포츠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정인영은 오늘(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 사업가인 박 씨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180cm가 넘는 준수한 외모에 기업가 집안의 훈남 사업가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인영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스포츠 여신'이라 불렸다.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한 정인영은 '엄마의 봄날', '죽방전설', '코미디 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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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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