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우먼 박나래가 클럽 DJ로 변신해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트위터에서 박나래의 사진 두 장이 1만 5000회 이상 리트윗 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해당 사진은 민소매 차림으로 부산의 한 클럽에서 DJ를 하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다.

웃긴 표정과 모습만 보여주던 평소와 달리 이날은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하는 등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나래의 미모가 너무 예뻤기 때문이다. 단발로 자른 머리 사이로 날렵한 콧날이 보이면서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사진은 소셜미디어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박나래의 진지한 모습이 이렇게 예쁠 줄 몰랐다", "그야말로 인생 사진"이라는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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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