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신흥 민낯 강자로 떠올랐다.


미나는 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자신만의 '꿀피부' 시크릿을 공개했다.


이날 다이어트 꿀팁과 함께 파우치를 공개한 미나는 "진한 무대 화장을 많이 하다 보니 평소에는 비비크림과 립 정도만 바른다"며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특히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자신이 애용하는 마스크팩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클렌징을 한 미나의 굴욕 없는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클로즈업 샷에도 결점 없는 매끈한 피부를 뽐냈다.


미나는 과거 아이오아이(I.O.I) 활동 시절 Mnet 프로그램 '스탠바이 I.O.I'에서도 남다른 민낯 미모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람쥐 같고 너무 귀엽다", "부럽다 피부 좋은 거", "어려서 그런가 진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새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명랑하고 쾌활한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연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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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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