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2017 슈퍼모델 대상을 수상한 김수빈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제주 신화 월드 랜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김수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그는 본선 진출자 27명을 제쳤다.


김수빈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됐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초심 잃지 않고 더 노력해서 빛나는 모델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수빈은 18세로 고등학교 2학년 생이며 프로필 상 키는 178cm이다. 김수빈이 게재한 SNS 속 일상 사진에는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을 가진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하고 앳된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김수빈의 SNS에 "대상 축하해요", "너무 예뻐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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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김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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