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성장한 배우 이수민의 근황이 화제다.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이후 잠시 활동을 접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2001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목욕탕 콘셉트의 한 카페에서 해맑은 미소로 10대다운 발랄함을 과시한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벨벳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한층 여성스러워진 비주얼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내 안의 그놈'에 발탁돼 연기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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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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