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그룹 헬로비너스의 이색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는 헬로비너스와 펫들의 '환상 케미'가 빛나는 겨울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펫들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헬로비너스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양평의 겨울 풍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견들과 보여주는 완벽한 케미 또한 눈길을 끈다. 헬로비너스는 현장에 모델견으로 온 네 마리의 강아지들과 쉬는 시간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실제 촬영에서는 더욱 멋진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실제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와 라임은 반려견을, 여름은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 이번 화보에 좋은 뜻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라이프앤도그' 관계자는 "멤버들이 실제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어 화보 또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콘셉트가 그대로 잘 나온 것 같다"라며 "아름다운 풍경과 헬로비너스, 그리고 모델견들과 3박자가 너무 잘 맞았던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특별한 화보는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겨울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ㅣ'라이프앤도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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