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해성그룹 40주년 행사장에서 도망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 40주년 행사장에서 급히 빠져나오는 서지수(서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수는 해성그룹 40주년 행사장에서 대기하던 중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기 전에 급히 도망쳤다.


최도경(박시후 분)과 민부장(서경화 분)은 서지수를 쫓았지만 잡지 못했다.


행사를 진행하던 노양호(김병기 분)은 소개 하려던 찰나에 도망친 서지수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오후 8시에 방송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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