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박명수 양세형이 외국어 영역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어, 수리 영역 다음으로 세번째 외국어 영역의 시간이 이어졌다. 조세호가 대표로 나선 가운데 영어 듣기 평가가 실시됐다.
평소 영어에 관심 있는 조세호는 막힘 없이 문제를 풀어냈다. 박명수 양세형도 거침 없이 답을 써내려갔다.
듣기 평가에선 예상 외로 선전했으나 그 뒤가 문제였다. 박명수 양세형은 줄줄이 문제를 틀리면서 고개를 떨궜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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