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쇼핑몰 대표가 된다.

한서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통신판매업 신고만 하면 끝. 홈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상호명 어떡하냐고ㅠ 에이치엑스엑스 구구절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업자등록증 사진을 올렸다. 또한 옷에 달릴 택 사진을 공개하며 쇼핑몰 오픈을 예고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4일 "첫 제작 의류의 자수로 들어갈 내가 직접 쓴 문구. 둘 중 뭐가 더 나을까 고민됨"이라며 '페미니스트(feminist)'를 영어 필기체로 쓴 글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서희는 배우 유아인과 최근 '페미니스트' 논쟁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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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