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침드라마에서 항아리 몸매를 과시한 배우 반소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반소영은 4일 첫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 출연 중이다. 그는 강서준(이진섭 역)이 운영하는 회사의 비서이자 내연녀 조화영 역을 맡았다.


첫방송부터 매력적인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끈 반소영이다. 몸에 딱 붙는 주황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매력포인트였다.


방송 말미에는 강서준과 화끈한 애정신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강서준의 허리를 감싼 그는 진한 키스신으로 앞으로의 전개가 예사롭지 않음을 예고했다.


반소영은 2004년 한 업체의 초콜릿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기찬의 '미인', 조문근의 '너라는 걸'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연기는 2007년 '아이 엠 샘'부터 시작했다. 주로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그는 2011년 '공주의 남자'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춘 게 마지막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햇수로 무려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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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반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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