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유애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우면 더운 날이 그립고 더우면 추운 날이 그립지 #지금갖고있는거에만족못하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애린은 휴가차 찾았던 해외에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냈다.


프릴이 달린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브이넥 절개로 풍만한 볼륨감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모델 못지 않은 이유애린의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평소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 패션을 공개한 바 있다.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원피스 수영복 위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서머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로 사랑 받았던 이유애린은 지난해 6월 팀에서 나와 혼자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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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유애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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