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곤지암리조트_1718 스키시즌_창공을 가르는 스키어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11월 30일(목) ‘17/18 스키시즌을 오픈한다. 제공 | 곤지암리조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11월 30일(목) ’17/18 스키시즌을 오픈한다. 올 시즌은 총 130여대의 최신 Iot기반 대용량 제설 시스템을 확충 운영하여 개장일을 예년보다 일주일 여 앞당겨졌다.

개장일에는 총 3면의 스키코스를 우선 개방한다. 특히 총연장 1.8㎞, 최대폭 154m의 광폭슬로프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겁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17/18화이트 스키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11월 30일~12월 1일까지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장비렌탈’을 50% 할인 특별 우대요금으로 제공한다. 12월 2일부터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

11월 30일~12월 1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자정까지 운영하며, 12월 2일에는 이튿날 오전 4시까지 운영해 밤샘스키를 즐길 수 있다. 12월 3~7일 주중에는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12월 8일부터는 이튿날 오전 4시까지 밤샘스키를 탈 수 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는 전철과 자동차로 1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스키장으로 최대폭 154m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최신 스키 시설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스키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시즌에는 국내최초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비롯해 대기시간 없이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렌탈이원화 시스템, 온라인 예매제 등으로 프리미엄 스키의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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