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결혼 1년차 신혼부부인 윤모 씨(33)는 내집마련 문제로 큰 고민을 지니고 있었다. 얼마 전 인천 지역의 신혼집 마련을 위해 인터넷을 통하여 신축빌라를 알아본 결과, 저렴하고 넓은 역세권의 집을 발견하고 부동산을 방문했다. 그러나 기대감을 품고 방문한 곳은 실제 존재하지 않은 집이었으며 부동산업자가 손님을 유인하기 위한 허위광고에 불과했다. 박씨 부부는 결국 매우 실망한 채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는 없는 집 정보를 인터넷에 게재하여 고객을 유인하는 허위매물과 허위광고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신축빌라, 도시형 아파트 등을 분양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손쉽게 정보를 얻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신축빌라 허위매물 문제가 점점 심해져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허위매물을 구분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분양가가 표기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매물의 경우에는 분양가를 표기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분양가를 표기할 경우 은행의 감정가 하락으로 인한 융자한도 축소 문제, 직영회사와 대행사와의 분양가 차이에 따른 문제, 분양가 변동 시 소비자가 겪는 혼란 등의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해 분양가가 표기되어 있는 홈페이지 및 각종 매체는 허위매물을 다루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시 한 번 체크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동부하우징은 직영분양사의 책임과 믿음을 중시하여, 언제나 100% 실매물과 직영분양가로 보다 안전하고 정직하게 소비자들에 전달하고 있다. 직영분양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 면에서도 적합하다.

부천, 인천신축빌라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적의 매물을 제시하는 동부하우징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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