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주)세중에듀(대표 신호철)는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아웃소싱 근로자를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이자 평생교육원이다. 신호철 대표는 20년간 아웃소싱 기업에서 근무하며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지난 1월 (주)세종에듀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온라인 원격 교육 시스템과 업종별, 직무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구축하고 기업 교육, 의료보건 교육, 경비 실무 교육 등 기업체와 아웃소싱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리더십, 경영, 직무 능력 향상 등 수용자의 자기 계발을 위한 교육,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성과 증진을 위한 교육도 실시할 뿐 아니라, 사업주가 고용한 근로자를 훈련 기관에 위탁하여 교육받게 하는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소정의 훈련비용을 지원하는 고용보험 환급 과정도 운용한다.

(주)세중에듀 신호철 대표

(주)세종에듀의 원격 교육은 현재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시공간 제약 없이 피교육자가 원하는 때에 교육받을 수 있는데다, 교육 과정을 전 연령층이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편성하여 교육 효과가 우수하다.

꾸준히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며 대중과의 소통의 장을 여는 데 힘쓰는 신 대표는 “세종에듀의 교육은 피교육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부진했던 가족 간의 대화를 되살리는 효과까지 얻게 됨으로써 기업, 근로자 모두가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주)세종에듀에서는 앞으로 스마트 기기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능을 접목하여 근로자들이 쉽게 새로운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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