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결혼한다.


한 매체는 26일 박재현이 내년 3월 인천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재현의 예비신부는 16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이며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재현은 '서프라이즈'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을 기반으로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이란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는 그는 현재 종편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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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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