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주)하루에프앤씨가 런칭한 ‘5969치킨’은 유통과정과 가격거품을 과감히 없애고 본사의 마진율을 최저로 줄이며 오직 ‘맛, 비쥬얼, 가격’ 이 3가지로 창업성공의 승부수를 띄워 동종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969치킨은 100% 국내산 생육인 백세미 70호 650g 이상의 닭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후라이드 크리피스 치킨을 8조각으로 판매해 가격대비 치킨의 만족도가 소비자들에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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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찾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싸냐? 남는 것이 있느냐? 혹 수입 냉동닭이 아니냐?는 등 의구심을 갖고, 실제로 매장에서 드신 분들은 직접 눈으로 입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며 꾸준하게 매장을 찾아 주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프씨 관계자는 “국내시장의 후라이드 치킨 판매가격은 높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며, “이에 반에 5969치킨은 후라이드 크리피스 치킨을 테이크아웃 시 국내 최저가인 5900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생육의 가격을 변동 없이 잡기위해 본사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시장의 후라이드 치킨 판매가격은 최저 8900원~ 2만2000원 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5669치킨 관계자는 “불안한 경기상황에서 런칭한 5969치킨은 ‘싸게 팔고’ ‘많이 팔고’ ‘마진 좋은 치킨’ 아이템과 건강하고 다양한 메뉴로 가맹점주들에게 국내 최저가로 맞춤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노력과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한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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