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 배우 유인영이 출격한다.


23일 한 매체는 유인영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보도를 인정하면서 공식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인영은 해성그룹의 최도경(박시후 분)과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자 장소라 역을 연기한다. 현재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35%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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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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