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한끼줍쇼' 레드벨벳 조이와 강호동 팀이 8시를 9분 남겨두고 한 끼를 나눌 집을 가까스로 찾았다.


22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아이린과 조이가 밥 동무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양재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조이가 한 조, 이경규와 아이린이 한 조로 꾸며져 한 끼를 나눠줄 집을 찾아 나섰다. 두 팀 모두 실패가 이어졌고 어느덧 시간은 8시가 가까워졌다.


8시를 9분 남긴 7시 51분. 강호동과 조이 조는 초조해하며 한 집의 종을 눌렀다. 주인 부부는 흔쾌히 한 끼 식사를 승낙했다. 그렇게 강호동과 조이는 가까스로 성공하며 기쁨을 나눴다. 주인집 부부는 평소 '한끼줍쇼' 애청자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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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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