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팝스타 마돈나의 18세 시절 누드 사진 100장 이상이 경매로 나온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온라인 경매 사이트 '가러 해브 락 앤 롤(Gotta Have Rock and Roll)'에서 108장의 마돈나 누드 사진을 출품,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마돈나의 대학 시절인 18세 당시 사진작가 세실 아이 테일러(Cecil I. Taylor)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무용을 전공한 마돈나는 전라 상태로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이트에 따르면 사진 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장당 800~1200달러(약 87만 원~130만 원)에 거래될 전망. 사진과 함께 원본 음화 및 저작권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경매에는 마돈나의 누드 사진 외에 마돈나 친필 메모 등이 함께 출품될 예정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마돈나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