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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의 정민철 코치가 19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 앞서 요미우리 선수시절 완봉승을 합작했던 포수 아베와 포옹을 하고 있다. 2017. 11. 19.
도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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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의 정민철 코치가 19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 앞서 요미우리 선수시절 완봉승을 합작했던 포수 아베와 포옹을 하고 있다. 201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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