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송송커플 금팔찌, 오우삼 감독 아닌 왕가위 감독 선물
    • 입력2017-11-12 09:46
    • 수정2017-11-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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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송중기송혜교결혼식2017.10.31(4)
송송 금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 송송커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금팔찌를 차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중화권은 물론 국내까지 공개가 됐다. 결혼식 당일인 지난 달 31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 대해 중화권 언론들은 일제히 “오우삼 감독이 두 사람에게 준 결혼 선물로 특별한 우정을 나타낸다”는 추측성 기사를 냈다. 또,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지만 사실과 다르다.

중국 영화계 관계자는 12일 스포츠서울에 “송중기-송혜교 부부에게 선물을 한 사람은 왕가위 감독이었다”면서 “결혼식에 참석을 하지 못한 왕가위 감독이 자신의 프로듀서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두 사람이 선물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워낙 결혼식장에 사람이 많아 누가 옆에서 이 사진을 찍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 2013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왕가위 감독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의미있는 선물을 보내며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또 다른 중국 관계자는 “송송커플이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잘 받았다’는 의미에서 감독님에게 보여드린다고 인증샷을 찍었다”면서 “대만 언론을 통해 기사가 났고, 빠르게 SNS를 통해 퍼진터라 모두들 이 선물이 오우삼 감독이라고 생각을 한다.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 모두에게 미안한 일이 되버렸다”고 설명했다.
송중 송혜
SNS에 떠돌고 있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금팔찌 인증샷 사진.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이 찍은것으로 보인다.

왕가위 감독은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때문에 송혜교와 함께 작업했던 영화 ‘일대종사’의 제작자 중 한명이자, 중화권스타 양조위와 장첸의 매니저 등을 맡고 있는 재키 팽이 직접 선물을 들고 한국에 왔다.

송중기-송혜교의 결혼식에는 이외에도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외관계자로는 세계적인 배우 장쯔이를 비롯해 함께 일했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쯔이는 송혜교와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를 비롯해 오우삼 감독의 ‘태평륜’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하객으로 참석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 2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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