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강 캐스터는 최근 대만,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4년 제 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 출신인 강 캐스터는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KBS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강 캐스터가 중화권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와는 상반된 반전 몸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에서는 강 캐스터와 관련된 기사까지 나오면서 팔로워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제작발표회 등도 인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KBS 소속으로 방송국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 진행도 맡으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 중인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진행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해외 팬들은 "강 캐스터 예쁘다", "청순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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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아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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