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임지연이 건강미 넘치면서도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바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을 지어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4월 6일 또 한차례 비키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핫핑크 브라탑과 남색 핫팬츠를 입은 채 바다 위 난간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갈비뼈가 드러난 앙상한 몸매에 한 줌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번에는 늘씬하고도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 촬영을 완료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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