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성지 '맥심' 화보집을 품절시킨 일본 배우 겸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엄청난 팬덤을 형성, 최근 남성지 '맥심 코리아'의 한정판 화보집 '몽환'을 품절시켰다.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는 여전히 잡지 베스트셀러 차트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일제히 품절로 전환되어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다.


그라비아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 생으로, G컵 베이글 몸모로 한중일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맥심'의 화보집 '몽환'의 단독 모델로서 팬사인회를 위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의 반전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 사진에서는 화보 속 모습처럼 섹시한 매력보다는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 나이에 맞게 소녀 같은 면면으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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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노자키 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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