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형같은 비주얼로 유명한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미모가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의 SNS 사진을 모아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새하얀 피부에 사슴같이 큰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과즙미 낭낭한 모습이 동생 김유정과 똑 닮았다.


특히 여권용으로 찍은 증명사진에서는 눈썹과 귀를 모두 드러낸 모습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김유정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으로 친언니 김연정을 꼽았던 이유를 깨닫게 해준 사진이었다.


한편, 김연정은 지난 2012년 김유정과 함께 KBS2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연예인이 꿈이고 연기, 노래 모두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던 그는 지난 8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며 꿈에 한 발짝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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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연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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