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가족과 함께 보낸 핼러윈 데이 사진을 공개했다.

1일(한국 시간) 데인 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인 드한은 아내와 딸과 함께 다소 귀여운 복장을 맞춰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연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인 드한은 영화 '크로니클(Chronicle)', '로우리스 : 나쁜 영웅들(Lawless)', '어메이징 파이더맨 2(The Amazing Spider Man 2)'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2년 배우자 안나 우드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지난 4월 첫 딸을 얻었다. 30일 영화 '튤립 피버(Tulip Fever)'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데인 드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