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아빠가 됐다.


3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효종이 두 달 전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육아와 사업에 집중하며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효종과 그의 아내는 최효종이 군입대하기 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7년 이상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최효종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등의 코너로 인기를 끌며 KBS2 '개그콘서트'의 간판으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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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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