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치어리더계 설현'으로 불리는 안지현이 야구장이 아닌 배구장에 떴다.


25일 안지현은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지현은 야구 시즌에는 넥센 히어로즈 전담 치어리더로 활동한다. 겨울에는 농구, 배구장을 넘나들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장충체육관을 찾은 안지현은 현아의 노래에 맞춰 아이돌 그룹 뺨치는 섹시한 커버 댄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지현의 활동 영상도 게재돼 주목받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안지현의 미모와 댄스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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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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