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화제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앙대 공간연출학과를 졸업한 강아랑은 지난 2015년 KBS 기상캐스터 공채로 입사했다. 매일 아침 KBS1 '뉴스광장'에 출연하며 'KBS 뉴스 페이스북'의 '강아랑의 날씨랑'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아역 모델로도 활동했다고 알려졌으며 지난 2014년 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美'에 선발됐다. 미스춘향 대회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 미인을 선호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KBS 강릉 아나운서, 남원시 홍보대사 등의 이력을 자랑하며 최근 KBS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회를 연달아 맡으며 배우·아이돌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미모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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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강아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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