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영국의 TV 스타 케이트 라이트가 악성 댓글에 맞서 직접 촬영한 몸매 영상을 공개했다.


라이트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피하려면 24시간 내내 일어서서 생활해야겠다"라는 글로 몸매를 지적하는 악플러를 비꼬면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라이트는 비키니를 입고 직접 앉았다 일어서는 자세를 취해가며 "앉아서 허리를 숙이면 뱃살이 접힐 수밖에 없다"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1991년생인 라이트는 영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온리 웨이 이즈 에식스(The Only Way Is Essex)'에 출연하면서 셀럽 반열에 오른 유명 TV 스타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약 70만 명이 팔로우하고 있다.


한편, 라이트는 최근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 선수 리오 퍼디난드와 열애 중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케이트 라이트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