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전 프로골퍼 박시현과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최대성이 웨딩 마치를 울린다.
24일 한 매체는 박시현·최대성 커플의 결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7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에서 5년간 활동한 박시현은 은퇴 후 방송에서 골프 해설 및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후 2015년부터 KT 위즈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고 구속 150km대 공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사진ㅣKT위즈 공식 홈페이지, 박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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