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예비부부 류현진 배지현 커플의 LA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의 통역이었던 마틴 킴이 자신의 SNS 류현진과 배지현 커플의 사진을 올리며 인스타그램에 "Cheers to the happy couple"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 배지현 커플과 마틴킴 부부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들 두 커플은 LA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현진이 배지현의 어깨를 다정스래 안은 포즈에서 곧 결혼을 앞둔 두사람의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내년 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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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마틴 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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