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설리가 최자와 재결합설을 직접 부인했다.


13일 설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이 설리에게 전 남자친구인 최자와 재결합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설리는 "다시 안 사귄다. 그거 다 뻥이다"라고 말하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더라. 오해하지 마라"고 강조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설리는 최자와 2년 7개월 열애 끝으로 3월에 결별했다. 하지만 SNS에 게재된 사진 등을 통해 최자와 재결합설이 계속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편 설리는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열연했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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