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피트니스 선수 김아름(25) 씨가 중국 머슬 마니아 대회인 '황금시대'에 참석한 소식을 알렸다.


김아름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머슬 대회 참석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주로 대회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올린 김아름 선수는 '골반 깡패'하는 별명처럼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을 자랑했다.


김아름 선수는 사진과 함께 "상도 받고 상금도 받고 중국 친구도 생기고 좋은 시간. 대중 1000명 이상과 사진 찍은 듯"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수고했습니다", "이름처럼 아름답네요", "7억 명은 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김아름 선수는 '2016년 WBFF KOREA' 디바 비키니 모델 톨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에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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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김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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